선돌바위를 지나 펼쳐진 구봉도 해안기슭은 온통 변성퇴적암이다. 이 해안선을 따라 낙조전망대로 가는 방식이 있는데 썰물 때 가능하다. 밀물 때는 해솔길을 이용해야 하는데 해안과 산길을 연결하는 지점이 개미허리 아치교다. 아치교를 통해 다시 해안으로 이어 갈 수도 있고 해솔길 따라 전망대로 갈 수도 있다.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경기도 안산시 구봉도・타구봉도등대
대부도는 6개 유인도, 13개 무인도로 구성됐다. 대부도 북서쪽에 위치한 구봉도는 봉우리가 9개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봉도는 원래 대부도와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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