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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인터뷰1~3회] 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 "우리 섬의 중요성과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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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방울 2020. 1.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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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여객선(사진-=섬문화연구소)


독도....외교적 문제라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노무현 대통령 때는 해양영토분쟁 문제만큼은 확실하게 계획이 세워져 있었다. 지금 독도 문제를 보면 관광객이 선착장에 10분간 내리고, 뭐 좀 구경하려면 길어야 20분쯤 머물다 온다.

10만 원 이상 비용을 들여가면서 오는데 섬 안에서 만세만 부르고, 사진 찍고 올 뿐이다. 과거에는 산책로도 만들고 해안가에서 조개도 줍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었지만,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서 모두 사라졌다.

나는 특별히 섬에도 올라가고 등대에 올라가지만, 최소한 독도가 우리 섬이라면 출렁다리를 만들어서 동도와 서도까지 연결해야 해야 한다. 왜 그렇게 일본의 눈치를 보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러면서 포항에 독도박물관을 만들려 한다. 그럴 바에 차라리 서울에 짓는 게 낫다.


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사진-=섬문화연구소)



[심층인터뷰1] 섬이란 무엇인가, 우리나라 섬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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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인터뷰2] 한강의 섬 개발 방향과 생태적 가치

http://www.weeklyseoul.net/news/articleView.html?idxno=53032


[심층인터뷰3] 마지막 보고 섬, 섬과 등대 연구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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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사진-=섬문화연구소)


(사)섬문화연구소 사이트

www.sumlo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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