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청춘의 길~스포츠일간신문 대학생 기자 되는 방법

2기 대학생기자 모집 사고(데일리스포츠한국 2019.1.23일자 1면)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창간 6주년을 맞아 현역 기자와 함께 취재현장을 누빌 대학생(대학원생) 기자를 모집한다. 이미 1기가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가운데 지난 1월 수습기자 공채 때 두 명의 대학생 기자가 합격한 바 있는 데일리스포츠한국은 스포츠와 대중문화, 여행과 생활경제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라면 데일리스포츠한국에서 멋진 스펙을 만들어 볼 것을 권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인사 담당자는 “다양한 선수와 스타들을 만나고 스토리를 만들면서 역동적인 미디어 노하우를 체험하고 만들어 보길 바란다.”면서 “날로 발전하는 데일리스포츠한국과 함께 인생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멋진 청춘들을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제2기 대학생 기자의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 휴학생이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다. 모집분야는 취재기자, 사진기자(동영상 촬영 포함)이다. 선발기준은 글쓰기를 좋아하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대학생, 스포츠와 문화, 여행과 경제 분야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즐기는 대학생이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인데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대상자를 개별 통보한다. 대학생 기자 활동기간은 오는 2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이고 우수 기자는 재위촉하고 시상도 한다.

 

대학생 기자 활동내용은 월 2회 이상 취재기사(사진포함) 작성하고 현역 기자들과 현장 취재활동을 하며 데일리스포츠한국 공식행사 참여 및 취재, 데일리스포츠한국 보도 분야 SNS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대학생 기자 활동혜택으로는 우수기사에 대해 원고료를 지급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공식행사 초청 및 문화공연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대학생 기자들끼리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수습기자 모집 때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자매회사 리빙TV 리포터, MC, PD 등 모집 때도 가점을 부여한다.

 

접수방법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인터넷판(www.dailysportshankook.com)에서 지원양식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pass386@dailysportshankook.com)을 보내면 공식 접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