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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울산 장미축제~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by 한방울 2018. 4. 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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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0본 장미로 꾸민 축제현장(사진=울산시 제공)


울산대공원 장미축제(사진=울산시 제공)


화려한 장미터널(사진=울산시 제공)


스페셜 장미축제도시 울산여행

518일부터 장미축제, 스타공연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매년 5월에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올해는 예년보다 공간과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구성하여 518일 부터 27일까지 10일 동안 울산대공원 장미원 및 남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성악가 김동규, 국악인 오정해, 울산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웅장한 앙상블 ‘Power of Love’가 울려 퍼지면서 개막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락 밴드 부활의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과 김태우 거미의 러브콘서트가 스페셜 공연으로 선보인다. 최정원과 함께 하는 달콤한 러브뮤지컬 공연, 마술사 최현우가 펼치는 환상적인 사랑의 마술세계가 선보인다.

 

매일 저녁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는 세계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울산 내 지역 예술인들이 사랑을 주제로 한 공연을 펼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도 선보인다.

 

전시 체험행사로는 장미와 사랑을 주제로 한 러브 판타지가 펼쳐진다. 기상천외한 코스튬플레이어와 평생 추억이 될 기념사진 코너도 있다. 꽃차 소뮬리에, 로즈벨, 장미캔들 향수 비누 만들기 등 장미를 활용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 존도 운영한다.

 

장미원 갈티못에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상징하는 LED 하트와 대형장미에서 연출되는 환상적인 파사드를 감상할 수 있다. 폐막공연은 뉴프라임 오케스트라와 김범수가 함께하는 영화음악회 스페셜 공연을 준비했다.

 

박상건(섬문화연구소장)


* 이 글은 <데일리스포츠한국> <리빙tv>에도 보도됐습니다.


( 신문 보도자료 의뢰, 지역축제 여행관련 리빙tv에 다큐제작 방영을 문의할 경우 이메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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