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여객기(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사진=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영호텔리조트(사진=부영그룹 제공)
연말연시 항공 선박 리조트, 할인이벤트 알아볼까?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부영 호텔리조트 혜택 소개
아시아나항공,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노선 이벤트 진행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인천~베네치아, 인천~바르셀로나 신규 노선 예약 오픈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베네치아 노선은 2018년 5월 1일부터 주 3회(화, 수, 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은 같은 해 8월 30일부터 주 4회(화, 목, 토, 일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들 지역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13~26일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왕복 항공권을 인천~베네치아 97만원, 인천~바르셀로나 116만원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각 취항일로부터 2018년 10월 31일까지이다.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노선 중 1개 노선 이상 왕복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백화점 상품권 ▲멀티플러그 등 경품을 제공한다.
베네치아와 바르셀로나 중 여행하고 싶은 도시에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과 ▲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13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항국제여객선 출국수속 마감연장, 수도권 및 면세점 이용자 편리해져
부산항에서 야간에 출항하는 국제여객선의 출국 수속 마감 시간이 내년 1월 1일부터 연장된다.
부산항만공사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관, 출입국관리사무소, 검역소, 부산항보안공사 등의 협조를 받아 출국 수속 마감 시간을 최대 30분 늘리기로 했다.
마감 시간이 늘어난 국제여객선은 일본 후쿠오카를 오가는 고려훼리의 카멜리아호, 시모노세키를 오가는 부관페리의 성희호와 하마유호다.
마감 연장으로 출국 수속을 마치고 승객들이 선박 안에서 무료하게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줄어들게 됐다.
카멜리아호는 오후 10시 30분, 성희호와 하마유호는 오후 9시에 각각 부산에서 출항하기 때문에 현재는 승객들이 최장 3시간을 배 안에서 대기해야 했으나 이 시간대가 단축된 것이다.
또 수도권 등 먼 거리에서 오는 승객들은 좀 더 여유 있게 터미널에 도착해 출국 수속을 밟을 수 있게 됐다.
마감 시간 연장으로 승객들이 터미널 내 면세점 등의 상업시설 이용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입주업체들도 반기는 분위기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얼리버드 할인' 등 각종 이용권 혜택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는 이달 9~22일, 25~29일에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 3, 5'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숙객이 이용하는 객실 타입에 따라 1만원, 3만원, 또는 5만원의 식음 이용권이 제공된다. 식음 이용권은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내 모든 식음료업장과 룸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애정가족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하트정원 및 호텔&리조트 내에서 촬영한 가족사진(2인 이상)을 SNS에 올리고 이메일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고객투표에 의해 선정된 세 팀 가족에게는 리조트 프리미엄스위트(45평형) 2박3일 숙박권을 제공한다.
이밖에 2월 투숙 예정인 고객이 12월에 조기 예약하면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금액은 호텔 스탠다드 및 리조트 레지던스 객실은 1만원, 그 외 전 객실은 2만원이다.
* 이 글은 <데일리스포츠한국>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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