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바다 속 훤히 볼 수 있다
독도는 울릉도로부터 87.4km 해상에 떠 있다. 우산도, 삼봉도 등으로 불리다가 1881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됐다. 돌섬, 독섬을 한자로 표기한 게 ‘독도’다. 독도는 식물 60여 종, 곤충 130여 종, 조류 160여 종이 사는 바다의 해양박물관이다. 최근에는 국제적 관심종인 비늘베도라치과의 국내 미기록 어종이 새롭게 발견되기도 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독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수중생태계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독도 수중생태계 가상현실(이하 VR*)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관련 내용 전문 http://www.sumlove.co.kr/newsView/isl202201240002 독도 수중생태계 VR 콘텐츠로 본다 독도는 울릉도로부터 87.4km 해..
섬과 등대여행/동해안
2022. 1. 24.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