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동백과 홍도등대로 가는 길
2011.03.25 by 한방울
목포에서 116Km.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홍도의 추억은 등대 뒷산의 정취, 등대지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던 그 며칠, 분교 선생님과의 홍탁에 절이던 긴 밤의 이야기. 그리고 그물을 손질하던 주민들과의 정다운 만남을 잊을 수 없다. 유람선을 타고 홍도를 한 바퀴 도는 것도 나름의 맛이 있겠지만..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25.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