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배
2011.06.16 by 한방울
죽변항의 아침
2011.01.19 by 한방울
포구마다 먹거리와 운치가 함께하는 압해도
2009.12.11 by 한방울
떠나가는 배를 바라보면 떠나가는 뱃전에 파도가 치면 떠나보내는 포말을 보면 괜스레 눈물 난다 따나기 위해 만나는가 만나기 위해 떠나는가 포구에서 포구로 오늘도 떠나가기를 반복하는 저 여객선.... 문득 1930년대 박용철 시인의 시 한편이 새천년에들어서까지 여행자의 가슴을 울리는 이유는 무..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1. 6. 16. 17:25
죽변항 참 좋은 바다입니다. 해질 무렵 백사장 거닐면서 저절로 읊조린 노래가 있었습니다. 넓고 넓은 바닷가에서 오막살이 집 한 채~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My Darling Clementine) 그렇게 고즈넉하고 분위기 있는 바닷가... 피렌체 카페에서 하룻밤 묵고 동트는 방파제로 나갔는데 갈..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1. 19. 10:53
[박상건의 섬 이야기] 전남 신안 압해도 Q: 압해도는 어디에 있는 섬입니까? -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3.2㎞ 지점에 있는 섬입니다. Q: 섬의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 면소재지 섬이니 꽤 큰 섬이지요. 최근 간척공사로 염전과 논이 조성되면서 2001년 48.95㎢에서 67.4㎢로 늘어났습니다. 해안선 길이는 217㎞..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9. 12. 1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