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며
2013.07.03 by 한방울
중년에 만난 초등 동창의 사랑과 추억
2009.11.03 by 한방울
불혹의 친구들 가을 산행기…산은 우정이다
2009.09.21 by 한방울
어제는 진종일 비가 내렸다 요즘 마음이 그리 편치가 않다 그냥 우울???? 사춘기 말기적 현상??? 한의원 침 맞으러 다니며 내 나이를 확인해본다 모든 것이 현실을 인정하게 하는 장년.... 이런저런 생각하던 차에 고등학교 친구 전화가 왔다 오랜동안 우울증을 앓는 친구인데 자녀 문제에 ..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3. 7. 3. 09:30
가을에 만난 중년의 사랑과 추억 우리가 중년에 떠나는 그 가을산은 우리 삶만큼 절저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동학사로 가는 길....불혹의 친구들 제스처만은 그 때 그 초딩시절의 순수한 몸짓입니다.... 모여라 우리 1반! 세월의 강물을 따라 예서 만난 얼굴들....다정함과 여유가 묻어 있습니다. 2반! 여..
여행과 미디어/여행길 만난 인연 2009. 11. 3. 10:06
아름다운 가을 도봉산.... 가을이다. 모처럼 불혹의 팔부능선을 넘는 고등학교 친구들끼리 가을산행에 나섰다. 바삐 바삐 살면서 잊고 지낸 여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은 인지상정. 가장의 무거운 어깨에 오늘은 도시락과 간식, 담근 술 한 병이 배낭에 울러맨 채로 푸른 산을 향했다. 1호선 망월..
여행과 미디어/여행길 만난 인연 2009. 9. 2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