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풍경이 있는 아침] ④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2017.11.13 by 한방울
[시와 풍경이 있는 아침] ④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 후회보다 다음 날을 위해 남겨둔 길을 걷는 브라보 인생길 광릉수목원 갈림길(사진=박상건)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7. 11. 13.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