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신부처럼 떨리는 가슴으로 맞는 새해
2005.01.04 by 한방울
첫날밤 신부처럼 떨리는 가슴으로 맞는 새해 [詩가 있는 풍경] 송수권作, ‘새해 아침’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박상건(passgo) 기자 ▲ 죽변항에 아침이 밝았다. 오징어배가 통통거리는 포구에서 가장 먼저 맞는 것은 갈매기 떼들이다 ⓒ2005 박상건 새해 아침은 불을 껐다 다시 켜듯이 그렇게 떨리는 가슴..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05. 1. 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