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의 등대여행] 팔미도등대
2015.07.28 by 한방울
한국 최초 조류신호기가 있는 무인도 부도 등대
2010.10.21 by 한방울
무인도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팔미도 섬 안에는 칡, 해송, 담쟁이넝쿨, 패랭이꽃 등이 서식한다. 등대 아래 숲에서 만난 담쟁이넝쿨은 수직의 나무들을 비비꼬며 타오르고 있었다. 우리네 삶도 그렇게 기쁨과 슬픔을 반반씩 버무려 비비꼬며 사는 것이 아니던가. 넝쿨들이 보듬고 있는 숲을 따라가다 보면 우뚝 솟은 하..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15. 7. 28. 11:49
한국 최초 조류신호기가 있는 무인도 부도 등대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77] 오리가 낮잠을 즐기는 영흥도 앞 부도를 찾아서 영흥도 방면에서 바라 본 부도(상)와 부도등대로 가는 길 인천 영흥도에서 배를 타고 30분 정도 걸리는 부도. 무인도인 이 섬은 물오리가 두둥실 떠서 낮잠을 즐기는 모양새..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10. 10. 21. 17:15
등대로 가는 길 섬문화연구소, 1박2일 무인도에서 10월의 마지막 밤 ‘가을캠프’ 개최 인천 영흥도 부도에서 시낭송 통기타연주 낚시체험 등 다양한 추억 만들기 깊어가는 가을. 찌든 도심에서 벗어나 파도소리와 갯바람 소리만 들리는 한적한 무인도에서 시를 읊고 통기타에 노래를 부르며 하룻밤 ..
섬과 문학기행/섬사랑시인학교 2010. 10. 21.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