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 같이 맑고 높은 향이 나는 친구를 꿈꾸며
2019.05.10 by 한방울
17명 시인들의 영혼과 만나다
2004.02.12 by 한방울
[시와 풍경이 있는 아침] 35 유안진, ‘지란지교를 꿈꾸며’ 난초 같이 맑고 높은 향이 나는 친구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 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9. 5. 10. 08:24
오마이뉴스 2004. 1.6 17명 시인들의 영혼과 만나다 [신간] 박상건의 <빈손으로 돌아와 웃다> ⓒ2004 당그래 刊 책 표지 홍성식(poet6) 기자 일찍이 공자는 "시를 모르는 자와는 이야기도 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변한 세월 탓일까? 요사이는 술자리에서조차 시와 시인의 이야기를 입에 올리지 않는 게 ..
여행과 미디어/섬여행과 책 2004. 2. 12.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