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등대 아래 해녀
2011.08.13 by 한방울
성산포에서 북동쪽으로 3.8㎞ 해상에 떠 있습니다. 섬 모양새가 마치 드러누운 소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올레길 코스이기도 한 우도의 최정상은 우도봉인데 이곳에 100년의 세월을 버텨낸 등대가 우뚝 서 있습니다. 굴곡 많은 해안선만큼이나 곡절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지요. 1906년 일본은 성..
섬과 등대여행/제주도 2011. 8. 13.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