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 북한강 이마 맞대고 흐르는 양수리에서의 깨달음
2019.01.18 by 한방울
[박상건의 이색여행 코스] 팔선녀가 놀던 팔당전망대를 찾아서
2018.02.21 by 한방울
한해를 보내며, 두물머리에서
2010.12.31 by 한방울
폭설과 아름다운 동행
2010.01.06 by 한방울
[시와 풍경이 있는 아침] 21 박상건, 겨울양수리 남한강 북한강 이마 맞대고 흐르는 양수리에서의 깨달음 나는 두근거리는 눈발로 흔들리며 십이월의 강을 건넌다 제 몸 낮춰 등 내밀어 주며 층층이 눈길을 내는 눈발, 눈발 분무질하는 춘천행 마지막 기적소리에 메밀꽃 같은 그리움 피었..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9. 1. 18. 08:44
팔당전망대(사진=경기도 제공) 팔선녀가 놀던 팔당전망대 지역명소 자리매김 전망대 방문객 4년째 5만 돌파, 수도권 용수공급 돛배추억 서린 곳 경기도 팔당댐은 댐의 높이가 29m, 제방길이가 575m, 총 저수량이 2억 4,400만 톤이나 된다. 팔당댐은 남한강과 북한강의 합류지점으로부터 약 7km ..
여행과 미디어/여행길 만난 인연 2018. 2. 21. 15:47
한해가 저물어 간다. 뒤돌아보면 걸어온 길이 아스라이 스친다. 그 길 위에 수많은 발자국들이 있다. 슬픔에 겨워 만난 얼굴들, 고통 속에서 만난 얼굴들, 고통에서 손길을 내밀던 사람들, 수많은 인연의 흔적들이 녹슨 낙엽으로 나뒹굴고 있다. 그래도 끝내 잊을 수 없는 것들이 있기에 저 한 장의 낙..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0. 12. 31. 06:22
폭설을 짊어진 소나무가 여간 힘들어 보이는게 아닙니다.수묵담채화..일송정 푸른 솔은~~~~~~ 폭설의 대나무가 더욱 지조있게 보입니다. 눈의 여백이 푸른 대나무를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양수리에도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언 강 노을빛에 물든 쪽배...돌담에 흐르는 아련함과 정겨움... 세상이 온통 ..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0. 1. 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