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낭만, 서핑과 요트로 저 바다를 누빈다
2019.06.23 by 한방울
서울 두배 서해와 남해 갯벌 4개 습지보호지역 보전
2018.08.30 by 한방울
[박상건의 자전거투어] 자전거 타고 신안 해안선 500km를 달리자
2018.01.12 by 한방울
생각하는 섬, 압해도
2011.05.03 by 한방울
홍도 동백과 홍도등대로 가는 길
2011.03.25 by 한방울
뻘낙지 고장 압해도에 기러기 떼는 울고
2010.02.17 by 한방울
포구마다 먹거리와 운치가 함께하는 압해도
2009.12.11 by 한방울
송정해변 서핑 열정의 여름, 스릴과 낭만 찾아 바다로 떠나자 본격적인 여름 피서시즌을 맞아 색다른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자치단체와 스포츠단체가 주최하는 크고 작은 대회와 이색 여행프로그램 콘텐츠로 급부상한 게 서핑과 요트이다. 서핑과 요트는 삼면이 바다인..
여행과 미디어/섬여행 캠프 2019. 6. 23. 12:49
서천 홍원항의 아침(사진=섬문화연구소) 해수부, 서울보다 2배 넓은 습지보호지역 만든다 서해와 남해 갯벌 4개 습지보호지역 확대 지정하여 갯벌 보전, 관리강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오는 9월 충남 서천갯벌, 전북 고창갯벌, 전남 신안갯벌, 보성벌교갯벌의 습지보호지역을 대폭 ..
섬과 등대여행/해양정책 2018. 8. 30. 11:35
‘천도천색 천리길’을 달리는 사람들(사진=신안군 제공) 자전거투어에 참가한 동호인들(사진=신안군 제공) 자전거 타고 신안 해안선 500km를 달리자 해안길~염전길 등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 자전거 투어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자전거 애호가라면 꼭 가봐야 할 섬이 신안군이다. 신안..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18. 1. 12. 11:10
뭍이 바다를 누르고 있는 형상이라고 해서 ‘누를 압’자를 써 압해도라 부른다. 조선시대엔 유배지였다. 압해도에서 세발낙지가 유명한데, 무의식적으로 ‘무안 세발낙지’라고 아는 채 하다가는 핀잔받기 일쑤다. 조용히 사색하기에 좋고 먹거리도 풍부한 섬이다. 압해도는 신안군에서 3.2㎞ 지점..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5. 3. 14:46
목포에서 116Km. 소요시간은 2시간 20분. 홍도의 추억은 등대 뒷산의 정취, 등대지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던 그 며칠, 분교 선생님과의 홍탁에 절이던 긴 밤의 이야기. 그리고 그물을 손질하던 주민들과의 정다운 만남을 잊을 수 없다. 유람선을 타고 홍도를 한 바퀴 도는 것도 나름의 맛이 있겠지만..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25. 09:59
갯벌 질척이는 압해도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다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73] 뻘낙지와 남해안 최대 갯벌낙원, 압해도 겨울 그림자는 그렇게 걷히는가. 봄 햇살은 그 자리에서 서성이는 그림자를, 참새가 모이 쪼듯 대지와 바다를 쪼으며 우리 곁으로 다가섰다. 지금 섬은 가고 오는 계절의 길목 풍..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10. 2. 17. 14:32
[박상건의 섬 이야기] 전남 신안 압해도 Q: 압해도는 어디에 있는 섬입니까? -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3.2㎞ 지점에 있는 섬입니다. Q: 섬의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 면소재지 섬이니 꽤 큰 섬이지요. 최근 간척공사로 염전과 논이 조성되면서 2001년 48.95㎢에서 67.4㎢로 늘어났습니다. 해안선 길이는 217㎞..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09. 12. 11.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