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배~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2019.01.11 by 한방울
박상건시인의 [등대에게 길을 묻다]
2015.12.03 by 한방울
떠나가는 배(사진=박상건) [시와 풍경이 있는 아침] 20 박용철, ‘떠나가는 배’ 나 두 야 가련다.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나 두 야 간다. 나의 이 젊은 나이를 눈물로야 보낼 거냐. 나 두 야 가련다. 아늑한 이 항군들 손쉽게야 버릴 거냐. 안개같이 물 어린 눈에도 비치나니 골..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9. 1. 11. 13:16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15. 12. 3.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