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쪽박섬 메추리섬에 봄이 열리다
2020.03.26 by 한방울
2월에 훌쩍 떠난 섬 여행-신안군 압해읍 압해도
2020.03.05 by 한방울
가족, 연인끼리 가볼만한 서해안 겨울바다-영흥도
2020.02.26 by 한방울
쪽박섬(사진=섬문화연구소) 해안가에서 볼 때 메추리는 수평선 쪽으로 좀 멀리 떨어져 있고, 쪽박섬은 바로 앞에서 출렁인다. 여행자 시야에는 쪽박섬이 먼저 들어선다. 이 두개의 섬 앞바다는 드넓게 갯벌이 펼쳐진. 호젓한 바닷가에서 조용히 지내기에 참으로 좋은 갯벌체험 공간이다. ..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20. 3. 26. 11:23
압해도 어선들(사진=섬문화연구소) 아직 봄이 당도하지 않은 2월 저물녘이면 어제와 내일의 징검다리를 건너며 고뇌와 번민에 휩싸이곤 한다. 삶의 무거운 단봇짐에 마음 서걱이다가 아무 일 없는 듯 허공을 가르는 바람처럼 다시 길 떠나는 여정. 그게 인생이다. 인생은 나그네 길이다. ..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20. 3. 5. 13:27
십리포 겨울바다(사진=섬문화연구소) 장경리 해변(사진=섬문화연구소) 해변에는 100년 넘은 소나무들이 울창하다. 500년 넘은 은행나무도 그 곁에 꿋꿋이 서 있다. 얼마 떨어지지 않는 용담리 해수욕장에는 사계절 여행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한적하면서 바지락 캐는 재미가 쏠쏠해서 ..
섬과 등대여행/서해안 2020. 2. 26.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