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서민 찾는데 서민은 어디에 기대나
2010.08.16 by 한방울
우리시대 희망은 있는가
2010.04.13 by 한방울
서민의 이야기를 읽고 싶다
2008.01.10 by 한방울
[詩가 있는 풍경 13] 안도현作, ‘개망초꽃’
2004.08.18 by 한방울
대통령은 서민 찾는데 곳곳이 ‘제도적 전봇대’ 박상건(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최근 이명박 대통령은 한 미소금융지점을 찾아 캐피털의 고금리가 사채수준이라고 질타했다. 캐피털사는 일주일 후 신용대출 금리를 내렸다. 캐피털사가 금리를 내린 시기에 은행들은 가게 신용대출과 중..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10. 8. 16. 17:44
[언론 다시보기] 우리시대 희망은 있는가 박상건(성대 겸임교수) 봄날 개나리꽃이 만발했다. 옹기종기 모여 몸 비비꼬며 사는 풍경이 흡사 서민의 삶을 닮았다. 개나리의 꽃말은 ‘희망’이다. 삶이란 희망을 찾아 하루 한 페이지씩을 써 가는 일이다. 그런데 요즈음 이 한 페이지씩 넘기는 일마저 여..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10. 4. 13. 14:09
요즈음 신문은 예전보다 두툼해졌지만 감동은 덜하다. 그 시절 4면이나 8면짜리 신문 잉크 냄새에는 휴머니즘이 묻어났다. 사노라면 힘든 여정, 자아를 잊어버리곤 한다. 그때 문득 글 한구절을 만나 생각을 고쳐 세운다. 히포크라테스의 ‘아포리즘’ 첫머리에 나오는 ‘예술은 길고 인..
여행과 미디어/미디어 바로보기 2008. 1. 10. 10:18
[詩가 있는 풍경 13] 안도현作, ‘개망초꽃’ 서민들처럼 흔들리며 사람 눈길 닿는데 피어나 흔한 만큼 우리들 일상에 익숙한 동변상련의 꽃이 개망초꽃이다. ⓒ양주승 눈치코치 없이 아무 데서나 피는 게 아니라 개망초꽃은 사람의 눈길이 닿아야 핀다 이곳 저곳 널린 밥풀 같은 꽃이라고 하지만 개망..
섬과 문학기행/시가 있는 풍경 2004. 8. 18.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