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 섬여행] 무작정 가을바다 떠나기
2014.09.25 by 한방울
남으로 남으로 그냥 훌쩍 떠나기 남쪽바다에서 감성돔과 소통하기 이 바다에서 감성을 건져 올리기 그냥 그냥 떠났다가 무작정 떠났다가 낚싯배 타고 흘쪽 바다로 떠나기 하여 물고기와 전율하기 저 푸른 세상과 소통하기 아무 조건없이 물길 그 깊이 내 마음 전하기 그리고 물고기가 전..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4. 9. 25.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