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남자는 다 오빠...
2004.02.19 by 한방울
탐방 ⑤ 문정희 시인의 깊고 뜨거운 사랑의 찬가 "세상의 남자들을 오빠라고 부르는 여류시인” 세상을 떠도는 집시, 낭만적 유미주의자, 문단의 페미니스트. 문정희 시인의 이름 앞에는 이처럼 붙는 별칭들이 많다. 그러나 딱 하나만 고르라면 주저않고 ‘사랑의 시인’이라는 말을 고를 터. 쓴내 나..
섬과 문학기행/시인을 찾아서 2004. 2. 1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