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아름다운 동행
2010.01.06 by 한방울
폭설을 짊어진 소나무가 여간 힘들어 보이는게 아닙니다.수묵담채화..일송정 푸른 솔은~~~~~~ 폭설의 대나무가 더욱 지조있게 보입니다. 눈의 여백이 푸른 대나무를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양수리에도 눈은 하염없이 내리고. 언 강 노을빛에 물든 쪽배...돌담에 흐르는 아련함과 정겨움... 세상이 온통 ..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0. 1. 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