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멸치잡이 뱃노래 소리
금오도 해역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멸치 황금어장이다. 이날도 멸치잡이 선원들은 그물 털기가 한창이다. 남해안 멸치어선 선원들은 그물을 후릴 때마다 거문도 뱃노래를 합창한다. “어야~디~야 어야~디~야/어기여차 어서~가세/어야~디~야 가자 가자/어~서 가자 어야~디~야” http://www.sumlove.co.kr/newsView/isl202105180004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 금오도는 여수시에서 남쪽으로 20km 해상에 있다. 여수연안여객선 터미널에서 금오도 가는 배를 탔다. 가장 먼 항로이지만 가막만 일대 작은 섬들을 둘 www.sumlove.co.kr
섬과 등대여행/남해안
2021. 5. 1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