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의 등대에게 삶을 묻다] 등대원의 지게
2013.07.08 by 한방울
[박상건의 등대기행] 가덕도 등대 아침바다
2013.02.28 by 한방울
[대한생명] 천연비경, 섬을 찾아서(박상건)
2011.07.26 by 한방울
가덕도 등대의 밤
2011.03.01 by 한방울
시인과 함께 1박2일 등대에서 추억의 캠프
2010.07.17 by 한방울
등대에서의 아름다운 동행
2008.10.20 by 한방울
가덕도 등대에 가면 3개의 지게가 있었다. 보급선(표지선)이 해안에 부식 등 물건 등을 내려두면 3명의 등대원들은 이 지게에 지고 산길을 타올랐다. 지금은 신항만 매립으로 승용차가 등대까지 가지만 저 지게를 보면 고단한 등대원의 삶에 고개를 숙이곤 했다 문득, 우리 가족도 세 식구..
섬과 문학기행/붓가는대로 쓴 글 2013. 7. 8. 17:46
일본이 대륙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조선에 강압적으로 설치했던 가덕도 등대 지금은 국력의 크기만큼 우리 기술로 높게 세운 등대는 조형미는 물론 일본 중국 선박 등 어느나라 선박을 불문하고 기꺼이 그 뱃길을 비추어주고 있다 등대의 정신은 그런 것이다 우리가 등대와 등..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3. 2. 28. 09:35
[대한생명] 사보 the BEST 2011년 여름호 천연비경, 섬을 찾아 떠난 여름 글, 사진: 박상건(시인. 섬문화연구소장)
여행과 미디어/섬여행과 책 2011. 7. 26. 14:12
가덕도 등대에서 하룻밤 묵었다 이곳 등대원들이 부산경남 소년소녀가장을 초청한 자리였다 등대원들은 등대 아래 해안가에서 해삼과 고동을 잡아 삶고 낚시를 해서 회를 썰고 그렇게 만찬을 준비해놓고 나는 어릴적 고향 바닷가 이야기하고 억척스런 바다를 이야기하며 우리 그렇게 힘내자고~~~ 특..
섬과 문학기행/추억의 한 장면 2011. 3. 1. 23:30
100년 등대에서 제17회 섬사랑시인학교 여름캠프 열린다 등대체험 시낭송 기타연주 백일장 보트타기 낚시 수영...선착순 마감 한 여름 시원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은 없을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데 나만의, 우리만의 특별한, 아주 특별한 여행은 없을까요? 오토캠핑을 즐기면서 섬 안의 오솔길..
섬과 문학기행/섬사랑시인학교 2010. 7. 17. 12:22
그 해 여름, 가덕도 등대에서 하룻밤을 결코 잊을 수 없다. 국토해양부 부산해양수산청 가덕도 청소년 등대캠프에서 [글쓰기와 여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갔었다. 특강이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장난꾸러기로 난잡했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고 그렇게 성장하면서 사는 일..
섬과 등대여행/섬사람들 2008. 10. 20. 15:52